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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, 내용에 따라 한국정부 지원금

한인단체가 다음달 7일까지 내년도 주요사업 계획서를 제출하면 한국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.   18일 재외동포재단(이사장 김성곤)은 ‘2022년도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수요조사’를 실시한다고 밝혔다.     지원사업  대상은 ▶한인 교류증진 및 권익신장 활동 ▶재외동포 문화단체 활동 ▶재외동포 차세대 단체 활동 ▶재외동포 경제단체 활동 ▶재외동포 관련 조사연구 활동 ▶재외동포 언론단체 활동 ▶한글학교 교사 현지 연수 ▶한글학교 맞춤형 지원 ▶전통문화용품 ▶코리아타운 활성화 ▶재외동포 공공외교 활성화 ▶차세대 해외입양동포 단체 지원 등이다.     특히 재외동포재단은 내년도 지원사업 수요조사에 동포사회 신-구세대간 소통 및 협업사업을 중점 지원대상에 포함했다고 강조했다.     한인단체는 12월 7일까지 온라인(www.korean.net)으로 신청서를 작성한 뒤, 이를 출력해 서명해서 LA총영사관(3242wilshire Blvd., LA, CA90010)에 우편 제출하면 된다. LA총영사관 신청서 검토 후 재외동포재단이 지원 여부와 지원액을 최종 결정한다.    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수요조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LA총영사관 웹사이트(overseas.mofa.go.kr/us-losangeles-ko/index.do)나 재외동포재단 웹사이트(www.korean.net)으로 안내한다.   ▶문의: okfla@mofa.go.kr 김형재 기자한인단체 지원사업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한인단체 지원사업 한국정부 지원금

2021-11-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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